협력 선교 초석 마련

[ 교계 ] ACTSㆍ국제 사랑의 봉사단 자매결연 협약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6월 01일(수) 00:00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림택권ㆍACTS)가 국제 사랑의 봉사단(단장:박동한)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선교와 관련된 정보 교류와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협력 사역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양 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CTS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림택권 총장은 "선교가 학교의 설립목적인만큼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밑받침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사랑의 봉사단 국제 대표인 황성주박사는 "ACTS와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전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선교활동에 맞은 열매가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선교 정보 공유와 상호 제공 △ 선교 훈련과 관련된 교육과정 운영 △ 각종 시설의 상호 이용 등 선교 현장과 학문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안들을 실행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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