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기자 bhkim@kidokongbo.com

2005년 05월 27일(금) 00:00

태백연동교회는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 삶을 전했다.

태백연동교회(최준만목사 시무)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 초청 새생명잔치를 가졌다.

지난 1996년 창립된 이후 사회복지를 통한 지역 선교에 힘써 온 동 교회는 교회 인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교회의 사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복음을 통해 새생명을 나누기 위해 '새생명 잔치'를 마련했다.

동 교회 성도들은 여전도회원들을 중심으로 동 교회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을 환영하는 한편, 교회학교 어린이들의 찬양과 교회에 대한 영상 소개에 이어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삶을 살도록 초청한 후 결신 순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