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수도권 조찬기도회 제585회 개최

[ 평신도 ]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위해 기도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10월 16일(수) 17:06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585회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도권 지역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1970년부터 이어져 온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 제585회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서울북연합회(회장:전춘화) 서울강북연합회(회장:고형진) 인천연합회(회장:신현홍) 공동주관으로 열린 기도회는 전춘화 안수집사의 인도로 고형진 장로의 기도, 신현홍 장로의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의 찬양, 서울북노회장 김학수 목사(장위중앙교회)의 '열림의 사건' 제하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제83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6회 남선교회주일 지키기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또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10월의 기도'로 △지연합회와 함께하는 선교 '커피 한 잔의 선교'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필리핀 100주년 기념교회 준공예배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되도록 △100주년 기념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등을 공동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설교한 김학수 목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인도하신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들으며, 그 일에 동참하는 모든 남선교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다음 회차 수도권 조찬기도회는 서울남연합회와 서울관악연합회, 서울강동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12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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