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회 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 나설 때

총회 국내선교부, 2025년 목회 계획 워크숍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10월 10일(목) 10:22
총회가 2025년 목회 계획 수립의 장을 마련한다. 교회력에 따른 예전과 소그룹 활성화, AI인공지능의 목회적 활용 방안 등을 나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황순환)는 오는 21~23일 천안 케노시스 수도원에서 2025년 목회 계획 워크숍을 개최한다.

'함께 세우는 목회 계획'을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서범석 목사(주복교회·케노시스수도원 원장), 최진봉 교수(장신대)가 강사로 나서 2025년 52주 목회 계획의 실제를 돕고,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주제를 통해 방향성을 제시한다.

특별히 워크숍에서는 △절기와 예전 강의 및 절기 예배 기획 △교회 행사 및 교육 계획 △소그룹 활성화 방안 △목회캘런더 만들기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목회 계획 수립 △챗GPT 활용 등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문의는 전화 010-2580-6536으로.


임성국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