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국제 · 유러피안 제품 · 스파크 국제· 런던 디자인어워드 등에서 위너 수상
한국기독공보
2024년 10월 03일(목)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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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지사=송정식】대전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잇달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남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국제 디자인어워드'에서 한남대 정재훈, 윤희건 학생은 난민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종이로 만든 책상인 '셀프 스터디 페이퍼 데스크(Self-Study Paper Desk)'를 선보여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주차로봇 '파크메이트(Parkmate)'를 디자인한 양승민, 조원혁, 정재훈, 윤희건, 김가빈 학생은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어워드'에서 '위너(Winner)'상을 수상했으며, 앞선 지난 7월에는 국제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스파크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이지은, 한수정 학생이 '버스 내 우산 보관 및 분실 예방 알림도구'를 출품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런던 디자인어워드'에서는 김선희, 이승주, 추예송 학생이 '평범한 용기에 이로움을 더한 화장품 용기'를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고, '미국 IDA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권도연, 이연지, 임민정 학생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혁신적인 타일 디자인을 선보여 '위너(Winner)'를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한남대 융합디자인학과 황경찬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디자인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달 30일 한남대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국제 디자인어워드'에서 한남대 정재훈, 윤희건 학생은 난민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종이로 만든 책상인 '셀프 스터디 페이퍼 데스크(Self-Study Paper Desk)'를 선보여 '위너(Winn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주차로봇 '파크메이트(Parkmate)'를 디자인한 양승민, 조원혁, 정재훈, 윤희건, 김가빈 학생은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어워드'에서 '위너(Winner)'상을 수상했으며, 앞선 지난 7월에는 국제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스파크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이지은, 한수정 학생이 '버스 내 우산 보관 및 분실 예방 알림도구'를 출품해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런던 디자인어워드'에서는 김선희, 이승주, 추예송 학생이 '평범한 용기에 이로움을 더한 화장품 용기'를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고, '미국 IDA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권도연, 이연지, 임민정 학생은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혁신적인 타일 디자인을 선보여 '위너(Winner)'를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한남대 융합디자인학과 황경찬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디자인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학생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