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목포 노회 산하 전 교회 총회헌금 참여

[ 제109회총회 ] 총회헌금 우수노회 표창 전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9월 25일(수) 14:00
총회헌금을 모범적으로 납입한 전서 목포 경안 영주 4개 노회에 표창이 수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는 지난 24일 양곡교회에서 제109-1차 회의를 개최하고 4개 노회에 '제108회기 총회헌금 우수노회 총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총회헌금 표창을 받은 전서노회와 목포노회는 각각 97개 교회, 131개 교회가 헌금을 해 참여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경안노회와 영주노회는 70.7%, 60.2%의 참여율을 보였고, 기준보다 808만 원, 1196만 원을 초과납입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109회기 재정부장으로 선출된 정성철 장로(성북중앙교회)는 표창패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상황에도 총회 헌금을 통해 총회 정책 사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협력해 주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원 명단.

▲부장:정성철 ▲서기:김창만 ▲회계:한상인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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