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예배 헌금,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 해결 위해 사용

[ 제109회총회 ]

한국기독공보
2024년 09월 24일(화) 14:58
이번 제109회 총회 개회예배 봉헌시간에는 참석한 1500여 명 총대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헌금을 봉헌했다. 특별히 이번 총회 개회예배 헌금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비용 해결을 위한 특별헌금'으로 사용된다.

제108회 총회 임원회는 지난 4일 제12차 임원회의에서 이번 총회 개회예배 헌금 사용처를 결정한 바 있다. 이전 총회에서는 고통 받는 이웃이나 어려운 교회 회복을 위해 사용됐던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로 매월 600만 원이 넘는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현 상황에 대해 총대들과 교단 산하 교회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동참을 이끌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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