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9월 19일(목) 16:20

여수노회(노회장:천대형)가 농어촌 지역에서 사역에 힘쓰고 있는 목회자들의 역량 강화와 영적 재충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여수노회 농어촌선교부(부장:이형주)와 농어촌목회자협의회(회장:이기정)는 지난 11일 전남 여수시 히든베이호텔에서 '여수노회 농어촌 목회자 세미나 및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여수노회 농어촌 목회자들은 강의를 통해 농어촌 목회의 비전을 되새기는 한편, 함께 예배하며 영적 쉼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이형주 목사의 인도로, 유도희 장로의 기도, 허재필 목사의 성경봉독, 이형주 목사의 '주는 자의 복' 제하의 설교, 노회장 천대형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노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회장 이기정 목사가 강사로 나서 '믿음으로 그림을 그려라' 제하로 강의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