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5월 21일(화)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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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석한 양 노회 50여 명의 회원들은 나주읍성권 투어, 영산강 황포돛배 탑승 등 나주시의 역사 사적지 탐방과 문화 체험, 식사 교제를 하며 상호 간의 우정과 친목을 다졌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2002년 영호남 교류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격년제로 상호 교차 방문하며 화합을 도모해 왔다. 내년 행사는 안동에서 열리게 된다.
한편, 행사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김남진 안수집사의 인도로, 서기석 장로의 기도, 나주교회 8여전도회의 특송, 나종일 목사의 '야긴과 보아스라 하였더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