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5월 20일(월)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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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부교회는 지난해부터 어려운 이웃과 농어촌교회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돕는 아웃리치 사역을 진행해 왔다. 이번 봉사는 이 아웃리치의 일환으로 무만교회의 노후된 보일러 교체, 지역 독거노인들이 운영·관리하는 하우스와 축사의 LED전등 교체 및 수리 등을 진행했다.
서상옥 목사는 "도농교회 간 상생 관계 안에서 이뤄지는 협력과 지원이 농촌교회와 지역을 살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아웃리치 사역은 동반성장을 통해 도농교회가 믿음의 공동체로 하나 되는 길을 찾는 것"이라고 사역의 의미를 전했다.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