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3월 18일(월) 09:46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분옥)는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는 주제와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91회 정기총회 및 제123회 사경회를 지난 14일 대구남명교회(강병일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노회 임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 제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분옥 권사의 인도로 찬송가 26장을 부르고 부회장 김경희 권사의 기도에 이어 최성은 규칙부장의 성경봉독, 충성교회 여전도회장단의 특송,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겨자씨와 누룩' 제하의 설교, 부노회장 이명수 장로의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박금숙 권사의 격려사, 내빈소개, 회장 인사말씀, 광고에 이어 강병일 목사(대구남명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제2부 정기총회는 절차에 따라 각종보고를 받고 새 회기 사업계획 등을 결의했다. 또 회칙에 따라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명단.

▲회장:이분옥 <부>김경희 ▲총무:박경림 <부>김소연 ▲서기:이순주 <부>서희주 ▲회의록서기:이지민 <부>박성숙 ▲회계:박은영 <부>방수희 ▲특별회계:이재옥 <부>김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