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중심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새로운 지면 및 기획 안내

한국기독공보
2024년 01월 31일(수) 15:31
독자 중심 시대를 열어가는 본보가 2월부터 새로운 기획과 연재를 선보입니다. 언론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는 2024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Good News 軍 뉴스': 한국기독교 군 선교엽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군 선교 현장의 소식과 군종목사 및 군 선교사 등 사역자들의 글을 담는 'Good News 軍 뉴스'면을 신설합니다. 진중세례나 좌담 등 특집 기사를 비롯해 달라진 병영 문화를 소개하는 글과 사진, 예비역 목사·장로들의 군 복무 시절 이야기 등 다양한 군 관련 콘텐츠를 통해 민족 복음화의 꿈이 담긴 '비전2030 실천운동'에 기여하겠습니다.

2. '인공지능'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연중기획: 최근 사회 시스템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을 기독교 시각에서 분석합니다. 인간을 뛰어넘는 과학기술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이 교회, 선교, 교육, 인간, 미래 등에 미치게 될 영향을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총회 주제인 '치유'에 무게를 두고 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살펴보는 동시에 장기간 현장을 섬겨온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단 전체가 회복에 동참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알찬 목회 정보와 소식 제공: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을 담기 위해 두 면의 목회 면을 확보했습니다. 목회자들의 사역 이야기를 담는 '목양칼럼'은 계속 연재되며, 추가로 '똑똑! 신세대 목회' 코너를 통해 '챗GPT 활용'과 '목회상담 정보'를 격주로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 이슈로 부각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살펴보고 사례 중심으로 선교적 대안을 모색하는 '중독, 멈춰!' 칼럼을 게재합니다. 이외에도 시기적으로 중요한 목회 및 신학 관련 뉴스를 모아 목회면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4. 다양해진 평신도 칼럼: 한 동안 중단됐던 평신도 칼럼을 다시 게재합니다. △직장 생활 △건강 △효(孝) 이야기 등 신앙인의 삶과 밀접한 주제로 4명의 필자가 연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직장 생활은 일터신학연구소장 이효재 목사와 예배와설교아카데미 원장 김성우 목사가, 건강 칼럼은 본교단 목회자 출신으로 심신의학 분야를 개척해 온 김종성 박사가, 효 이야기는 한국기독교효학회 회장 박철호 목사가 집필하게 됩니다.

5. 전문인 코너를 신설한 오피니언 면: 목회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송, 재정관리, 노무, 행정 등에 대한 전문인의 제안을 담는 '전문인의눈' 칼럼을 신설했습니다. 법, 회계, 행정 등 목회 현장에 유용한 정보를 선별, 쉬운 문체로 정리해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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