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전도부흥운동 발대식

김동현 기자 kdhyeon@pckworld.com
2024년 01월 16일(화) 16:45
전남노회가 지난 11일 2024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제108회 2024 부흥전도발대식, 목사은퇴예식을 가졌다.
목사은퇴예식에서는 4명의 목사가 정년은퇴했다.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노회장:이종문)가 지난 11일 광주서석교회(강주성 목사 시무)에서 2024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제108회 2024 부흥전도발대식, 목사은퇴예식을 가졌다.

100여 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108회 2024 전도부흥운동 발대식은 전남노회 전도부흥상임부위원장 강정원 목사의 인도로, 노회 국내선교부장 조효성 목사의 구호제창, 국내선교부서기 오만균 목사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목사은퇴예식에서는 문영호 주계옥 이종옥 홍장희 목사가 은퇴했다. 예식은 서기 정경옥 목사의 은퇴목사 소개, 부노회장 강정원 목사의 기도, 전노회장 조원섭 목사의 축사, 전노회장 남택률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전남노회 임원 부부가 특송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이종문 목사의 인도로 회계 추철호 장로와 부회계 고세영 장로의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낭독, 부노회장 서재철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정도성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임원부부의 특송, 전노회장 주계옥 목사의 '형통하는 지도자' 제하의 설교 특별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전노회장 김철수 목사)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전노회장 김승익 목사) △노회와 교회 발전을 위하여(전노회장 양본용 목사) △다음세대와 교회학교를 위하여(전노회장 조성현 장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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