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교회 지역 사회 위한 '사랑의 쌀' 나눠

한국기독공보
2023년 12월 17일(일) 22:32
울산제일교회는 17일 2023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는 17일 2023년 사랑의 쌀나누기 봉헌식을 갖고 지역 사회를 향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교회는 교회 자체 예산과 성도들의 사랑을 통해 마련된 사랑의 쌀을 지역 사회 내 어렵고 힘든 이웃과 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와 타 교단 자립대상교회 등에 제공했다.

김성수 목사는 "고물가 시대에 다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랑의 쌀을 전하는 성도 뿐만 아니라 사랑을 받는 모든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 나는 성탄의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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