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 중단하고 총대·성도 함께 수요예배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총회 둘째 날 저녁 수요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25일 제109회 총회 둘째날 저녁 회무를 잠시 멈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총회 총대와 양곡교회 성도들은 교회·노회·총회의 성장과 발전, 국가 발전과 평화통일,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유다와 다말의 이야기를 소재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교회는 거룩해야 한다"며 "목사의 죄는 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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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직원 정년 관련 청원 부결...동성애 반대 서면 의무화 통과 |2024. 09.25
[ 제109회총회 ] 규칙부 보고
총회 규칙부가 청원한 제4장 총회 본부 제35조 별정직원선임건은 재석 3분의 2에 미달돼 부결됐다. 규칙부는 '별정직원의 정년은 만 65세다. 임기 4년 만료 전에 정년 65세가 도래하는 자는 최초 선임 및 연임 청원을 할 수 없다'는 규칙을 '최초 선임 청원할 수 없다'로 하는 개정안을 청원했지만 통과하지 못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노회장'을 역임해야 한다는 총회임원선거조례 제2장 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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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적 성경 해석 오류" 철퇴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이단사이비대책위 수임안건 결론 채택
자의적 성경 해석으로 교인들에게 혼란을 야기한 목회자에 대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제재에 나섰다.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박한수)가 제109회 총회 회무 2일차인 25일 오후 보고에서 인천 박 모 목사의 연구안으로 상정한 "당분간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총대들이 채택했다. 이 안건의 부연설명으로 "선악과 관련된 성경 해석과 근거가 부족한 사탄론의 전개는 오류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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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최초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선언'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한국교회 교단 최초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고 목회적 활용을 돕기 위한 윤리 지침을 채택했다.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는 제109회 총회 둘째 날인 25일 109회 총회 보고를 통해 108회기 수임 안건으로 한 회기 연구한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 윤리 선언'을 109회 총회에 청원해 총대들의 허락을 받았다. 총회가 채택한 윤리 선언은 우리 사회를 향한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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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하나님을 위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4. 09.25
[ 제109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 사역자들이 109회 총회 둘째 날 총회 현장을 찾아 특송하고, 인사하며 성총회를 기원했다. 군 사역자들은 청년선교를 위한 총회 총대와 전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보고 시간 총회 군종목사단과 함께 인사한 총회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위기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군선교 사역이 지속됨을 감사드린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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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조 제6항 삭제안 '부결' |2024. 09.25
[ 제109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 둘째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총회헌법위원회가 청원한 헌법 개정안 제2편 정치 제28조 제 6항 삭제 건은 부결됐다. 이날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661명이 삭제를 반대하면서 제28조 제6항은 현행대로 시행된다. 헌법위원회는 이번 개정안을 청원하며 "교회 간 합병 및 교단 탈퇴 등의 방법으로 사실상 법 적용이 유명무실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이와 관련한 교단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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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기자간담회, "총회와 한국교회 살리는 데만 집중" |2024. 09.25
[ 제109회총회 ] 김영걸 총회장 기자간담회 열고, 입장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9회 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총회와 한국교회가 다시 새롭게 일어서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걸 총회장은 지난 24일 총회 첫째날 회무를 마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삼아 한국교회와 비전을 공유하고 부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총회장은 이를 위해 "전국교회의 전도 동력화와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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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동반성장사업위, '동반목회지원위원회'로 명칭 변경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제109회 총회가 교회동반성장사업을 위한 위원회 명칭을 '동반목회지원위원회'로 변경했다. 명칭 변경에 따라 향후 전국 노회 또한 관련 사업을 위한 위원회 명칭을 변경하도록 하는 권고가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둘째 날 보고를 통해 위원회 명칭 변경과 존속 청원, 오는 2025년부터 시행할 총회 동반목회지원사업 지침 및 해설서를 청원해 총회 총대들로부터 허락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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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신대 호남신대 총장 인준 허락...한일장신대는 부결 |2024. 09.25
[ 제109회총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총회 둘째 날인 25일 신학교육부(부장:박선용)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신학교육부가 청원한 서울장신대학교 한홍신 목사와 호남신학대학교 황민효 목사의 총장 인준건은 통과됐지만 투표로 진행한 한일장신대학교 배성찬 목사는 708명이 반대해 부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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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퇴목사회 총회현장서 인사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제109회 총회 2일차인 25일 오후 회무 시작 후 전국은퇴목사회(회장:장원두)의 인사 시간이 마련됐다. 은퇴목사회는 전국 회원 3200명이며, 35개 교회의 선교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다양한 지원과 상담 봉사를 비롯해 최근에는 은퇴목사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예장복지회 설립 및 운영인 것으로 전했다. 신동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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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부, 공로·근속 선교사 표창 및 시상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오랜 기간 선교에 헌신해 온 공로선교사 5인과 장기근속 선교사들이 표창을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는 지난 24일 제109회 총회기간 중 부원회의를 열고 선교사를 격려했다. 세계선교부가 시상한 제109회 총회 공로선교사는 △선교사 부문 박은덕·이혜정 선교사(말레이시아) △개인 부문 김진욱 목사(인천교회) △총회장 추천 부문 이은용 선교사(케냐), 성원용 선교사(프랑스), 신철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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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목포 노회 산하 전 교회 총회헌금 참여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총회헌금 우수노회 표창 전달
총회헌금을 모범적으로 납입한 전서 목포 경안 영주 4개 노회에 표창이 수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정부는 지난 24일 양곡교회에서 제109-1차 회의를 개최하고 4개 노회에 '제108회기 총회헌금 우수노회 총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총회헌금 표창을 받은 전서노회와 목포노회는 각각 97개 교회, 131개 교회가 헌금을 해 참여율 100%를 달성했다. 또한 경안노회와 영주노회는 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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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위, 헌법 제2부 신조 복원 개정안 통과 |2024. 09.25
[ 제109회총회 ] 헌법개정위원회 보고
공유교회 설립 법적 보장 및 해외 선교노회 설립 가능
'재판국원 책벌에 의하지 않은 임기 제한 불가'는 부결
헌법개정위원회가 청원한 헌법개정안 가운데 헌법 제3편 권징을 제외한 총회 헌법 제1편 교리 제2부 신조(제12신조) 복원, 헌법 제2편 정치, 헌법시행 규정 개정안이 통과했다. 총회 헌법 제1편 교리 제2부 신조(제12신조) 복원 개정안은 지난 1971년 9월 20일부로 인쇄된 '헌법'(1974년판 확인)은 신조(12신조)에서 여러 곳을 불법적으로 변개(삭제 및 변조)된 것을 확인하고,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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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재단 자산 1조 돌파 가능성 있다" |2024. 09.25
[ 제109회총회 ] 총회연금재단 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이사장:윤석호, 사무국장:이창규)은 25일 둘째 날 재단보고를 통해 연금기금 운용 현황을 소개하고 안전하고 지속적인 재단 운용에 힘쓰겠다고 했다. 연금재단은 이날 보고를 통해 매년 12월 둘째 주일을 총회 연금재단 주일로 지켜 줄 것과 전국 노회 및 교회가 연금재단을 위한 기부금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금재단 투자금 회수 문제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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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출판사 신임 사장 강성훈 목사 인준 허락 |2024. 09.25
[ 제109회총회 ]
한국장로교출판사 신임 사장 강성훈 목사가 109회 총회 인준을 받고 4년 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총회의 출판업무와 문서선교 사업을 관장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출판물의 개발과 보급에도 힘쓰게 된다. 한국장로교출판사는 25일 둘째날 109회 총회에서 재단보고를 통해 제5대 사장 서리 강성훈 목사의 인준을 청원해 만장일치 박수로 허락받았다. 강성훈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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