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미국의 변화 위한 희생 각오해야" |2021. 01.16
미국장로교회 '국회의사당 무장난입' 관련 온라인 좌담 백인우월주의 등 인종갈등 해소 위한 목회자 역할 요청

트럼프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으로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민주주의 수호와 양분된 민심의 회복을 요청하는 미국 교회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장로교회(PCUSA)는 현지시간 …

뭣이 중헌디? |2021. 01.16
[ 가정예배 ]   2021년 1월 1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가복음 10장 35~45절 ▶찬송 : 450장 장기를 잘 두는 사람은 버릴 줄 아는 사람이다. 내 것을 하나도 잃지 않으려 하면서 상대를 이길 수는 없다. 장기의 고수는 내게 덜 중요한…

교회·목회자, 종교인소득의 연말정산 방법 |2021. 01.15
재정부, '교회 세무 및 회계 교육' 취소

연말정산 시즌이다. 국세청의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했다. 2018년부터 종교인의 소득에도 세금이 부과되면서, 교회와 목회자도 연말정산에 관심을 두게 됐다. 연말정산이란 지난 한…

"팬데믹, 성찬 경험과 이해 업데이트 할 기회" |2021. 01.15
[ 1월특집 ]    감염병 상황에서 교회 (4)이제는 미룰 수 없는 온라인 성찬식 논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교회역사에 유례없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예배가 시행되고 있다. 온라인 예배의 적절성에 대한 논의는 전쟁 상황보다 더 불가피한 비상조치라는 것으로 정착되고 있으나, 온라인 성찬…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사랑의연탄, 라면 전달 |2021. 01.15
교회의 따뜻한 사랑 전하며 온기 더해

【 포항지사=이봉근】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권경태)가 지난 14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동배교회와 구룡포의 어려운 가정에 연탄 500장과 쌀, 라면, 소독수 등의 물품을…

'쉐마' 정신 따라 글로벌 리더 양성 |2021. 01.15

'쉐마' 정신 따라 글로벌 리더 양성 쉐마기독 초·중·고등학교, 2021년 신·편입생 모집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 아래 운영되고 있는 쉐마기독 초·중·고등학교(이사장:김종준)가 …

"청소년 교육, '대안학교'에서 답을 찾자" |2021. 01.15

"청소년 교육, '대안학교'에서 답을 찾자" IT비전학교 한민형 교장, 교회에 대안학교 설립 제안 교회 규모와 무관, 배려·협력·목적이 상생될 때 건실한 학교 대안학교 IT비전(기독)학교를 설립 1…

"나의 흉터가 다른 사람의 힘과 용기가 되길" |2021. 01.15

"나의 흉터가 다른 사람의 힘과 용기가 되길" 정애리 에세이,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삶의 평범한 이야기를 엮어 40여 년을 드라마와 연극, 영화로 세상을 만났다는 배우 정애리 씨가…

유선·무선마이크 각 4개를 동시에 사용 |2021. 01.15

유성·무선마이크 각 4개를 동시에 사용 시티사운드, CTS-903USBF 보급…편리성 강조 시티사운드(대표:임수용)가 4개의 무선마이크와 4개의 유선마이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방송 장비를 개발…

포로 이야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 |2021. 01.15
[ 설교를위한성서읽기 ]    (3) 나님을 믿을 때 찾아오는 모든 결과 받아들일 준비 해야(다니엘서3:14-18)

포로 이야기로 쓰인 다니엘서가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는 바로 우리 인생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고난과 슬픔으로 점철된 포로의 여정을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세 친구처럼 우리 삶의 일부가 된 포…

서울서남노회 분립, 조건부 '허락' |2021. 01.15
2022년 봄까지 '30개 당회' 충족 못할 경우 '노회 폐지' 등 4개 항 조건 달려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서울서남노회의 분립이 조건부로 추진될 예정이다. 최근 서울서남노회의 실사를 마친 총회 정치부(부장:이성주)는 지난 1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서울서남노회가 노회 분립 요건이 충족…

증명, 이제 해야 할 때가 왔다 |2021. 01.15

인류 역사 속에서 전염병의 대유형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를 본 사례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대유행을 통해 사회적 환경이 급변하는 예도 많았다. 로마 제국은 주후 160년과 250년 경 각…

어미 주꾸미 |2021. 01.15
[ 제19회 기독신춘문예 ]   수필부문 당선작

나는 또 수족관 앞이다. 계절 음식점 '다도해'의 주꾸미 수족관은 출근하듯 드나드는 구립도서관 길목 횡단보도에 면해 있다. 수족관 옆 플라스틱 화분에는 늙은 동백나무가 기를 쓰고 피워낸 붉은 꽃송이…

길을 찾아가는 이유 |2021. 01.15
[ 제19회 기독신춘문예 ]   소설 부문 당선작

나는 인종 프로파일링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 아하바가 이 사실을 전해 들었다면 웃음을 터뜨렸을 것이다. 내 모습은 그리 위협적인 모습이 아니다. 그런데도 어떤 사람들은 내 피부색에 근거해 최악의 …

겨울열차 그리고 고독 |2021. 01.15
[ 제19회 기독신춘문예 ]   시 부문 당선작

겨울열차 그리고 고독 하얀 눈이 겨울바람에 제 멋대로 춤추며 흩날린다. 휘날리는 눈을 매섭게 몰아쳐가는 겨울바람은 무척이나 서슬이 퍼렇다. 서글픈 영혼의 가슴을 여지없이 풀어헤쳐 놓고 그나마 남아…

"발말발맘 한 눈 팔지 않고 걸어가겠다" |2021. 01.15
[ 제19회기독신춘문예 ]   수필 당선소감

아이들의 시와 산문을 모아 작품집을 만드는 중이었다. 서툴지만 있는 그대로 맑은 글에서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고 평소 모습이 보여 혼자 싱그레하고 있었는데, 네! 당선 소식을 듣고는 큰소리로 막 웃고…

축복의 선물 |2021. 01.15
[ 제19회 기독신춘문예 ]   시 당선자 소감

할렐루야! 먼저 삼위일체이신 전능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어느 구석지고 고독한 장소에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기란 참으로 힘들다는 냉혹한 시련에 잔뜩 …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2021. 01.15
[ 제19회 기독신춘문예 ]   소설 당선소감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몽골 현지에서 사모로서 동역한지 16년 째 된다. 몽골 체류비자가 만료되어 다른 종류의 비자로 바꾸어 연장하려고 한국에 나왔다가 코로나로 인해 비자를 받을 수 없고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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