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노회,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가정 위로

포항남노회,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가정 위로

23개 교회 교역자 가정에 위로금 및 장학금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1년 07월 05일(월) 09:24
【 포항지사=이봉근】포항남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이하준)는 지난 1일 포항중섬로교회(석성환 목사 시무)에서 자립대상교회 교역자 부부 23가정을 초청하여 위로회 및 세미나를 개최 했다.

세미나에 앞서 1부예배는 총무 석성환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방재원 장로(포항동부교회) 의 기도, 노회장 장성표 목사(포항동일교회)의 '잠이오지 않은 밤에도'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고 서기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광고와 장성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에서는 이동석 목사(안강영광교회)와 신영철 목사(포항강성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불가항력'이라는 주제와 '나의목회, 나의무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23개 교회의 교역자들에게 가정당 25만 원의 위로금과 대학생을 둔 12가정에는 학생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하였으며 교역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선교 공동체로서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선물로 박영호목사(포항제일교회)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올리브'헌금 가운데 일부를 재원으로 마련하여 참가교역자 전원에게 '성경신학 스터디 바이블'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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