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회 30주년 맞아 선교 총력 다짐

북방선교회 30주년 맞아 선교 총력 다짐

지난 6월 21~22일, 회장에 한요섭 목사 선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6월 27일(일) 22:22
북방선교회가 강원도 속초 라마다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한요섭 목사(서암교회)를 선출하는 등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월 예정된 총회를 하지 못했던 북방선교회는 지난 21~22일 회원 부부 42명이 모인 가운데 총회를 진행, 30주년을 자축하고 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북방선교회는 러시아를 교두보로 해 북한 선교를 하기 위해 서울서남노회 목사들을 중심으로 1992년 8월 24일 창립된 선교회다. 서울서남노회가 부천노회와 분립되고 지난해 다시 서울강서노회가 분립되어 현재 북방선교회는 세 노회 인사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캐나다 원주민 선교를 지원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 : 한요섭 <부>손호송 ▲총무: 이형백 ▲서기 김승민 ▲회계: 노호경.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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