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6월 14일(월) 09:52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홍기형)는 지난 13일 염포교회와 대흥교회에서 2021년 태국 컨산 지역 교회 건축을 위한 선교대회를 갖고 선교 사역의 헌신을 다짐했다.

주일 오후 2시 1차 대회와 오후 7시 2차 대회로 두 차례 진행된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허원구 총장(부산장신대학교)이 메시지를 전하고 총회 파송 칠레 선교사 시절 사역을 소개하며 해외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차 선교대회는 정덕민 장로의 인도로 김성곤 장로의 기도, 김명덕 집사의 성경봉독, 양승일 장로의 봉헌기도, 박영찬 장로의 광고, 방수동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차 선교대회는 홍기형 집사의 인도로 고진수 장로의 기도, 박영욱 집사의 성경봉독, 최병태 장로의 봉헌기도와 박영찬 장로의 광고, 김기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