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회' 월례회 선교정보 나눠

'중심회' 월례회 선교정보 나눠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6월 01일(화) 17:40
충청권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김후원)가 제10-1차 월례회를 지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릴에서 갖고 선교 정보와 고향 소식을 나눴다.

격월로 모이는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안건 논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며 상반기 취소한 야유회를 가을 무렵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설교를 한 총회 부서기 최충원 목사(성민교회)는 "노력하지 않고 남의 것을 편법으로 취하며 적당히 살아가는 사람이 영리한 사람으로 둔갑하는 세상에서 구별된 그리스도인들은 눈물과 땀으로 성과를 이루고 정직과 신실함으로 기경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중심회'는 충청권 출신의 전국 230여 명의 장로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이들은 격월로 월례회를 열어 선교 정보를 나누고 야유회와 하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