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7월 8일 개최

2021년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 7월 8일 개최

'다음세대를 세우자' 주제로 새 비전 선언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05월 26일(수) 17:54
한국장로교의 날 준비위원회 2차 회의 참석자들.
2021년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가 오는 7월 8일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드려진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종준)는 지난 13일 준비위원회 2차 모임을 갖고 7월 8일 오후 2시 서울 꽃동산교회에서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주제로 기념예배를 갖기로 확정했다. 이같이 결정한 연합회 측은 기념예배 후 기념식을 갖고 한국 장로교회를 위한 비전을 선언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7월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장로교의 날을 기념하는 학술포럼도 개최해 장로교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측은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과 코로나19 이후 한국장로교의 연합을 통한 성숙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대안과 비전을 공유할 것"이라고 전하며, 특별히 "코로나19 이후 교회 회복과 개혁을 위한 교회연합운동의 대안과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성국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