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

[ 가정예배 ] 2021년 5월 4일 드리는 가정예배

김문년 목사
2021년 05월 04일(화) 00:10
김문년 목사
▶본문 : 마가복음 10장 13~16절

▶찬송 : 570장



세계 인구 약 79억 중에 유대인은 1650만 명 정도이다. 세계 인구에 비하면 유대인의 수는 아주 작지만, 노벨상의 24%, 미국 교수의 3분의 1이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그렇게 복을 받은 것은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늘 축복 기도해 주기 때문이다. 우리도 자녀를 말씀으로 교육하고, 늘 축복기도 하자.

첫째, 자녀를 위해 자주 축복기도 하자.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셨다는 얘기를 듣고, 자녀를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와 만져 주시기를 바랐다. 안수기도하고 축복해 달라는 것이다. 그 당시는 부모가 자녀를 랍비에게 데리고 가서 축복받는 좋은 전통이 있었다. 우리도 자녀를 말씀으로 교육하고, 자녀를 위해 늘 축복기도하자. 야곱은 열 두 아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축복했고, 모세도 죽기 전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이름을 불러가며 축복기도 했다. 욥은 아침에 일어나 자녀의 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우리도 자녀를 위해 늘 축복기도하자. 하나님은 기도하는 대로 복을 주신다.

둘째, 자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자. 성숙하지 못한 부모는 자녀에게 황금만능주의를 심어주고, 또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 한다. 오늘 성경의 부모들은 자녀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13절). '데리고 왔다'는 것은 제물로 드리기 위해 데리고 왔다는 뜻으로, 자녀를 예수님께 드렸다는 것이다. 우리도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고, 자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자. 한나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바쳤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위대한 인물로 만드셨다.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도 자식을 하나님께 드렸더니 이스라엘을 구하는 위대한 사사가 되게 하셨다. 우리도 우리의 자녀가 황금만능주의나 꿈꾸며 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자.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자신의 욕심만 채운다면 부끄러운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하나님도 영화롭게 되고, 나도 영화롭게 된다.

그때 예수님은 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축복해 주셨다(16절). 그 당시에 아이를 안는 것은 주로 아버지가 하는 일이었다. 예수님은 아이들이 왔을 때 친아버지처럼 품에 안아 주셨다. 그리고 축복해 주셨다. 16절의 '축복했다'는 말은 '풍족하게 축복하다', '지속적으로 축복했다'는 뜻이다. 찾아온 아이를 예수님은 풍족하게 축복하고, 지속적으로 축복해 주셨다. 예수님 품에 있을 때 이런 축복을 받는 것이다.

제자들은 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방해하였다. 오늘도 많은 부모가 자녀들이 예수님께 가는 것을 여러 가지 이유로 방해한다. 행복한 아이는 예수님 품에 안겨있는 아이이고, 불행한 아이는 예수님께 오고 싶지만 오지 못하는 아이다. 예수님은 아이가 예수님께 오는 것을 방해하는 어른들을 꾸짖으셨다.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고, 늘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자녀들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기도

우리의 자녀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시고, 우리의 자녀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문년 목사/덕장교회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