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26일(월) 08:30

【 부산지사=박기탁】부산지역 5개노회 남선교회 연합회 조찬기도회(회장:정강용)는 지난 4월 24일 수안교회(엄정길 목사 시무)에서 제62회 조찬기도회를 개최해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 기도했다.

부산남노회남선교회 연합회(회장:이상만)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기도회는 부산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장 이상만 장로의 인도로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장 진병호 장로의 기도, 부산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총무 강신삼 집사의 성경봉독 후 엄정길 목사가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제하의 설교를 통해 크리스찬들의 철저한 성찰과 회개를 통한 영적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부산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서기 정종수 집사의 봉헌기도 후 모든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경제회복과 코로나19 종식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와 부·울·경협의회부흥 △교회학교와 다음세대 △지노회연합회부흥과 임원 △교회의 부흥과 치유 등을 위해 문용식 장로, 이무경 장로, 곽영수 장로, 서종일 장로, 오경수 집사의 기도 인도로 함께 기도하고 정강용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문갑수 집사의 선창으로 남선교회 행동강령을 제창했으며, 엄정길 목사의 축도와 조찬기도회 남택우 총무의 광고로 62회 조찬기도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