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23일(금) 15:36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노회(노회장:김수찬)는 지난 4월 13일 새날교회를 비롯 시찰별 4개 교회에서 제192회 정기노회를 분산 개최해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진행된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수찬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상문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부노회장 최구영 목사의 '물 된 동산 같은 은총'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노회에서는 김수찬 장로의 사회로 코로나19로 인해 분산 개최한 노회 장소별 총대 회원의 참석 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후 신입회원 소개, 절차 보고와 채택, 투표위원 선정 및 총회 총대 선거, 정치부 보고 및 고시부 보고 등으로 회무를 처리했다.

한편 노회에서는 김미선(김해주사랑교회) 김명임(광진교회) 전희연(늘믿음교회) 주민규(영도교회) 김요준(동신교회) 목사가 안수를 받았으며, 한재엽 목사(장유대성교회)에게 은퇴패를 전달하고 최구영 목사(감천교회) 목사 30년 근속, 정명식 목사(광진교회)에게 목사 20년 근속 표창패를 수여했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이병영 강상국 임차홍 양봉호 최구영 원도진 조현성 김수곤 윤태홍 황정환

▲장로:김수찬 권수학 장관현 김영인 김상문 차현태 문판식 정강용 곽영수 김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