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교역자부인회, 제30회 총회 개최

전남노회 교역자부인회, 제30회 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정경자 부인

한국기독공보
2021년 03월 25일(목) 08:48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 교역자부인회는 지난 15일 광주명성교회(한강수 목사 시무)에서 제30회 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남노회 교역자부인회는 총회에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 각부 보고를 받고, 신임회장에 정경자 여사(광주명성교회)를 선출하고 임원을 교체했다.

정경자 신임회장(광주명성교회)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목회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크고 선하신 역사를 믿고 기대하자"라며, "참 소망이신 주님만을 의지해 승리하는 교역자부인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정경자 회장의 사회로 신경하 전회장의 기도, 김연희 부인의 성경봉독, 전남노회장 김승익 목사의 '타인의 개성을 인정하라' 제하의 설교와 축도, 한강수 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정경자 <부>백경숙 ▲총무:유복희 ▲서기:임미전 <부>나은정 ▲회계:강영님 <부>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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