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03월 22일(월) 09:00

【 대구경북지사=장인수】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회장 장인수 장로(달성제일교회)와 임원들은 지난 11일 대구 계성중학교를 방문해 3.1만세운동 기념탑 재정비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3.1절 운동 재현 행사시 1919년 3월 7일 당시 교감 김영서 장로와 교사 백남채 장로의 인도로 17~20세 학생들이 참여한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제작한 사실을 재연하며 기독교 신앙으로 3.1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59회 동문회가 설립한 3.1만세운동 기념탑의 안내판을 재정비하기 위한 회원들의 사랑이 담겼다.

한편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19일에도 순복음대구교회 금요기도회에 참석해 강사로 나선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친손자 손병렬 선교사의 선교 사역을 돕고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