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3월 26일(목) 18:28

장로들의 신앙 교육기관인 한국장로교육원 동문 기수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잇따라 열려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동문들 간에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3기 동문회는 지난 2월 11일 서울 일번지식당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이한용 장로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제4기 동문회는 2월 17일 서울 한우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정병길 장로를 선임하고, 동문 중심의 선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9기는 2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마련하고, 신임회장에 구태옥 장로를 선출했다.

또한 같은 날 제12기 동문회가 서울 밀리오레호텔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으로 차주욱 장로를 추대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