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남선교회 2차 방역 봉사

서울서 남선교회 2차 방역 봉사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3월 25일(수) 13:16
서울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광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차 방역 봉사를 지난 20~21일 소속 서울서노회 교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회장 박광현 장로를 비롯한 남선교회 서울서연합회 회원 10명은 서울서노회의 서교동, 예능중앙, 성산, 성산중앙, 동막, 망원제일, 희성, 한결, 염산, 도원동 교회 등을 찾아 소독수로 방역 봉사를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14일에도 교회 15곳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박광현 장로는 "방역과 소독을 무상으로 해주며 선교의 어려움을 나누고 온전한 예배 회복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고 전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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