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 남선교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

서울서남 남선교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봉사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3월 23일(월) 09:13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상헌)가 임원진 중심으로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가운데,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정범)도 이 선교사역에 동참했다.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직전회장 정인권 장로와 현 회장 정범 장로를 비롯한 회원 7명은 3월 20일 소속된 노하 산하의 교회 중 소독이 어려운 곳을 찾아 직접 살균 봉사를 실시했다.

이들 남선교회 회원들은 8개 시찰의 삼위일체, 푸른초장, 새생명, 온누리참사랑, 오류동사랑의, 소사, 성은, 번성, 보광, 옥토, 한강로, 주영광, 송마리, 여명 교회 등에서 소독수로 구석구석 방역 작업을 펼쳤다. 또한 노회 사무실도 방역을 실시했다.

회장 정범 장로는 "코로나19를 함께 믿음으로 이겨내기 위해 방역 봉사를 진행했으며, 하루속히 모여서 봉사하는 남선교회의 활동이 속개되기를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주요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 격려방문, 격월 순회헌신예배, 농어촌 의료선교, 해외선교, 임역원 수련회,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찬양합창제, 연합 헌신예배, 회보 발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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