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3월 19일(목)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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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광현 장로를 비롯한 남선교회 서울서연합회 회원 10여 명은 서울서노회의 염리, 하늘빛, 연희동, 연희중앙, 한남제일, 서교동, 대현, 한결, 임마누엘, 상암동열린, 넘치는, 빛의, 서현, 동성, 청파동 교회 등 15곳을 찾아 무공해살균소독수로 방역 봉사를 했다.
박광현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교회를 대상으로 방역과 소독을 무상으로 실시하고자 공문을 보내 한 주간 신청을 받았다"며, "교회에서 원하는 날짜에 방문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선교회 서울서연합회 회원들은 부활절인 4월 12일 이전에 2차 방역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