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남협 세미나 무기한 연기

남선교회 서울강남협 세미나 무기한 연기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3월 18일(수) 16:21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회장:백남주)가 평신도의 영성 강화를 위해 개최하려던 세미나를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했다.

회장 백남주 장로는 협의회 소속 12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임원들에게 3월 28일 예정한 영성 세미나를 연기한다고 공지하고, 추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알렸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회기 중에 임역원 영성 세미나, 수련회, 강남북 실무임원 간담회, 순회헌신예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연기된 영성 세미나는 소속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각각의 선교사업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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