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평신도 교육기관도 일정 차질

코로나19 여파로 평신도 교육기관도 일정 차질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3월 10일(화) 16:13
코로나19의 여파가 평신도 교육기관에도 미쳐 향후 교육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은 평신도교육대학원 교육대회 모습. <한국기독공보DB>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평신도 교육기관의 교육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상헌) 산하 평신도교육대학원이 31기 졸업식과 신입생 입학식을 연기한데 이어 최근 이사회가 "모든 교내 행사를 중단하고, 당분간 모든 수업을 영상강의로 진행한다"고 결정했다.

한편 평신도교육대학원은 졸업식을 4월 20일 오후 2시로, 입학식은 같은날 오후 5시로 예정하고 코로나19의 사태 추이를 보며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졸업을 하는 31기 동문들은 행사 후 기수 총회 창립식을 갖는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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