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新 산하기관 '행사추' 본격 활동 시작

남선교회 新 산하기관 '행사추' 본격 활동 시작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2월 21일(금) 13:24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상헌) 산하기관으로 일자리문화창출단체인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이사장:노복현)가 지난 13일 2020-1차 임시이사회를 본회 회의실에서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는 지난 1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9회 정기총회에서 산하기관으로 허락받았으며, 고용안정정책을 위한 연구개발, 귀촌 및 농어업을 위한 정착 일자리 개선 사업, 시민참여도시형 일자리 공모추진 사업, 나눔과 공존의 사회환원 사업, 상조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이사장 노복현 장로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로 고령화가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 단체는 이 시대에 필요한 복지선교의 방안을 만들고 실천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이사 수 조정을 확정했다. 현재 이사와 감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파송을 포함해 각각 9명과 2명이다.

또한 사업을 위한 지사 제도 운영과 관련해 남선교회 전국 지역연합회에 지사장 모집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지사장은 지역연합회장의 추천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으로 원칙을 세웠다.

한편 행복한사람들추진협회는 제2회 정기총회를 3월 10일 개최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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