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선교역량 강화 세미나 열린다

장로 선교역량 강화 세미나 열린다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2월 05일(수) 14:51
전국 장로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가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세미나 모습. <한국기독공보 DB>
전국의 장로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역량을 강화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신중식) 주최 제11회 지노회장로회 지도자 세미나가 3월 3~4일 일정으로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69개 지역연합회 임역원 500여 명이 참석 대상이다.

특강은 고형석 목사(코리아교회)의 '동성애 전체주의와 3중 전쟁', 신영균 목사(경주제삼교회)의 '건강한 교회를 위한 갈등 관리', 전환 장로(광성교회)의 '올바른 성전건축 방향(신축, 증축, 재개발 보상), 곽근열 목사(새영교회)의 '한국교회 역사 복원에 관하여',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위기의 한국교회와 회복의 길' 등이 마련된다.

한편 폐회 후에는 각 지역연합회별로 문화 탐방이 진행된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