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01월 06일(월) 11:48

【 대구동서남지사=강영호】 대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장영일, 이하 대기총)는 지난 3일 범어교회에서 2020년 신년교례회및 나라와 대구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무직 관악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최원주 목사의 인도로 김홍기 목사가 기도하고, 정시호 장로의 성경봉독, 장영일 목사의 '담을 뛰어 넘어갑시다' 제하의 설교, 박병욱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여정택 목사, 김영석 목사, 김성태 장로의 인도에 따라 △나라와 대구의 안녕과 변영을 위하여 △2020년 부활절 연합예배 교회연합과 부흥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교례회를 갖고 신일웅 목사의 격려사와 권영진 시장(대구광역시)과 배지숙 시의장(대구시), 대구시 강은희 교육감의 축사, 이승현 목사의 인사 및 오찬 기도 후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범어교회는 참석자들에게 기념품과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