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2월 26일(목) 10:42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제31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19일 연동교회 베들레헴예배실에서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정성철 장로(성북중앙교회)가 선출됐으며, 주요회무로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 회기 사업으로는 임원 워크숍, 전회장 간담회, 강북·강남 임원 간담회, 임원회의(매월), 찬양경연대회, 교회와 사회의 연합사역, 체육대회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의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 추천후보인 정성철 장로와 이찬우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신임원 명단. ▲회장:정성철 <부>김두응(수석) 7개 지연합회 회장 ▲총무:민병우 ▲서기:권태훈 <부>김인기 ▲회록서기:조수찬 <부>최규성 ▲회계:송응섭 <부>노명석 ▲감사:박영록 임영식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