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한국기독공보
2019년 12월 26일(목) 09:47
작은자 한지선 양

한지선 양(13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4명의 동생을 포함해 총 6명의 가족이 함께 지내고 있다. 어머니마저도 암 진단을 받은 상황이라 굉장히 염려되고 걱정되는 가정이다.

현재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으나,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돌보기에 많은 부족한 상황이다.

편찮으신 어머니를 도와 지선이는 맏이로써 동생들을 잘 돌보는 기특한 학생이다. 가구디자이너의 꿈이 있으나, 형편상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지선이가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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