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aimg 생명의 근원, 예수의 마음 |2023. 11.09
2023년 11월 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9장 35~38절 ▶찬송 : 455장 우리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져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 영혼의 창으로서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주셨다. 마음은 세상과 영혼을 연결하는 창문이요 안경이다. 내가 마음을 통해서 어떤 것을 보았고 어떤 색깔로 보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영혼은 생명의 길에 설 수도 있고 …

gisaimg 가정에서 해야 할 일 |2023. 11.08
2023년 11월 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3장 1~4절 ▶찬송 : 94장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지으신 후, 사람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시려고 특별히 주신 두 기관이 있다. 가정과 교회이다.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후손들에게 이어지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에 태어나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공부, 친구…

gisaimg 본이 되는 믿음 |2023. 11.07
2023년 11월 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찬송 : 545장 필자의 막내가 어릴 때 뒷짐을 지고 서성이는 것을 보고 "어린 녀석이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배운 행동을 하는 거지"라고 말하니 아내가 대답하기를 "당신의 모습이에요"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아이가 내가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 하는 중이었다. 말로써 가르치는 것보다 보이는…

gisaimg 축복을 선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2023. 11.06
2023년 11월 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민수기 24장 1~9절 ▶찬송 : 220장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거나, 슬픈 일을 당한 사람이나 병든 자를 위로하는 것이 이웃 사랑이요 사람의 도리이지만, 세상에는 거짓으로 이웃을 모함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살인을 저지르는 악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악을 멀리하고 선한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선하게 살려면 말부터 …

gisaimg 예수님의 마음 |2023. 11.04
2023년 11월 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빌립보서 2장 5~11절 ▶찬송 : 455장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그가 세운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빌립보서는 두 가지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옥중 서신'으로 그가 로마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을 때 빌립보 교회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위험과 고생 가운데서 써 보낸 편지이기 때문에 그런 별명이 있…

gisaimg 복음의 역설 |2023. 11.03
2023년 11월 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6장 8~10절 ▶찬송 : 438장 복음은 역설(逆說)이다. 언뜻 보기에는 틀린데 그 안에 진리가 있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흩어졌다. 그러면 교회는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죽고 난리가 나서 도망갔는데도 그곳에서 "예수 믿으라!"라고 전도했더니 사마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믿고, 회…

gisaimg 마리아의 선택 |2023. 11.02
2023년 11월 2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누가복음 10장 38~42절 ▶찬송 : 366장 마르다는 예수님과 그 일행을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대접한다. 마르다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열정이 있었다. 하지만 할 일은 많은데 도대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녀는 육신의 양식을 접대하는 일로 분주한 나머지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는 일에 집중하지 못했다.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자 마르다…

gisaimg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라 |2023. 11.01
2023년 11월 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도서 3장 8절~15절 ▶찬송 : 542장 디도서의 결론 부분으로 두 가지를 권면한다. 첫째는 '굳세게 말하라(8절)', 둘째는 '다툼은 피하라(9절)'는 것이다. 바울은 그레데 교회 목회자 디도에게 복음을 굳세게 말하고 담대하게 설교하라고 권면했다. 복음은 진리이다. 진리는 타협할 수 없다. 교회는 복음 공동체이며 복음이 선명하게 선포되어야 …

gisaimg 날마다 새로워지는 영성 |2023. 10.31
2023년 10월 3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찬송 : 354장 오늘 본문은 18절에서는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라고 말씀한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대조하고 있다. 17절에서는 이 세상에서 받는 잠시 받는 환난과 장차 받을 큰 영광을 대조하고 있다. 또 16절에서는 겉 사람과 속사람을 대조하고 있다. 이를 정리해 보면 이 …

gisaimg 영혼을 살리는 믿음의 퍼즐 |2023. 10.30
2023년 10월 3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12장 2절 ▶찬송 : 570장 우리가 만나면 흔히 하는 인사말이 있다. '밥 먹었니?' 믿는 우리도 '말씀 먹었니?'라고 이 정겨운 인사말을 해보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눅 1:37)" 하나님 말씀은 믿는 성도의 영혼의 양식이다.…

gisaimg 터가 무너질지라도 |2023. 10.28
2023년 10월 2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시편 11편 1~7절 ▶찬송 : 419장 뉴스에서 '무너졌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거린다. 사회의 근간인 공교육이 무너지고, 인구절벽으로 나라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진다는 소리도 들린다. 심각한 것은 가장 정의로워야 할 교회마저도 물질과 명예 같은 세속적인 부조리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단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이나 전도…

gisaimg 좋은 이름을 남기는 사람 |2023. 10.27
2023년 10월 27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전도서 7장 1절 ▶찬송 : 483장 오늘 본문에서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라고 말씀한다. 여기서 '좋은 이름'은 인간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아름다운 삶을 살았을 때 얻게 되는 영원한 명예를 말한다. 그리고 '좋은 기름'은 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재산을 의미하는 물건이다. 당시 귀한 기름은 대부분 수입하는 기름이었고,…

gisaimg 모든 것이 은혜이다 |2023. 10.26
2023년 10월 26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디도서 3장 3~7절 ▶찬송 : 310장 오늘 본문은 우리 시선을 신앙의 본질로 향하게 한다. 예수 믿기 이전에 우리는 어떤 존재였나? 하나님께 관심 두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인성이 무너지고 인간관계도 무너진다. 하나님 없이 살면 여러 가지 욕망과 쾌락에 중독된다. 괴로워하면서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 욕망의…

gisaimg 치유받은 자의 삶 |2023. 10.25
2023년 10월 2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갈라디아서 2장 16절 ▶찬송 : 287장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갈 2:16)"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우리는 의롭게 되었다. 이는 십자가에서 죄악을 이기신 주님이 우리를 보혈의 은혜로 치유하심이다. '치유(治癒)'는 치료하여 낫다, 치료를 받고 병이 낫는 것…

gisaimg 우리의 신앙고백 |2023. 10.24
2023년 10월 24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16장 16절 ▶찬송 : 96장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이라는 신앙고백을 한다.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은 사도들의 신앙고백으로, 초대교회부터 교회에서 사용된 신앙고백이다. 성도들에게도 신앙고백이 필요하다. 확고한 신앙고백이 없는 성도는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건물처럼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성도들의 신앙은 바른 신앙고…

gisaimg 하나님의 은혜 |2023. 10.23
2023년 10월 23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9~10절 ▶찬송 : 310장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 9절에서 자신을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말한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9절)" 이것은 자신은 다른 사도들에 비하여 늦게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자신은 다른 사도들에 비하여 직접 주님과 동고동락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전력은 주님의 교회를 박해했…

gisaimg 죽음은 두려운 일이 아니다 |2023. 10.21
2023년 10월 21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9장 27∼28절 ▶찬송 : 258장 오늘 본문의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27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정된 섭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한다. 필자의 경우도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 되심을 강하게 느껴보았다. 장남인 중증장애 아들이 입원 중일 때, 주치의가 복도로 부르더니 "마음에 마지막을 준비하세…

gisaimg 선악과 |2023. 10.20
2023년 10월 20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창세기 3장 1~7절 ▶찬송 : 208장 가수 이장희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나는 물어본다 용기 내어 물어본다. 알 수 없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이름 석자 그대로인가? 창조하신 그분에게 진정으로 물어본다. 그분이 계시다면 왜 대답이 없는 걸까? 철없는 인생들에게 어찌하란 말인가? 당신은 누…

gisaimg 등산에서 얻는 교훈 |2023. 10.19
2023년 10월 19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히브리서 5장 12~14절 ▶찬송 : 491장 쉬운 길은 사람이 많다. 요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지인 산이 없다. 오르막이 있어야 산이다. 박해가 많은 나라엔 엉터리 신자가 없다는 말이 있다. 추운 곳에는 음식이 썩지 않고 오히려 더 싱싱해진다. 반대로 따뜻한 곳은 더 빨리 썩는다. 어려움과 난관이 우리 신앙을 싱싱하게 만든다(약1…

gisaimg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2023. 10.18
2023년 10월 18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마태복음 7장 7~11절 ▶찬송 : 301장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산 위에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귀한 말씀들이 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인데, 이것을 산상보훈이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은 산 위에서 가르쳐 주신 보배로운 교훈이라는 뜻이다. 이 산상보훈의 말씀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참 소중한 교훈의 말씀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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