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재 안타까워, 소방선교 희망 될 것"

총회소방선교후원회 및 소방선교협의회 정기 연석회의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1년 02월 22일(월) 12:21
총회소방선교후원회(회장:이순창)와 총회소방선교협의회(회장:최철용)가 지난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 연석회의를 갖고 총회 소방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양 단체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날 연석회의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안동·예천·하동·영동 등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화재에 안타까운 소식을 나누며 불길을 잡기 위해 밤샘 진화 작업에 힘쓰는 소방관과 소방선교, 전문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석회의 개회예배는 총회 소방선교후원회 부회장 박요셉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서경호 장로의 기도, 부회장 손병렬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이순창 목사의 설교와 총회 소방선교협의회 회장 최철용 목사의 축도, 총무 김광훈 목사의 코이노니아, 회계 신종천 장로의 식사 기도로 진행됐다.

이날 '우리, 서로의 자랑' 제하의 설교한 이순창 목사는 "바울의 위로는 과거 잘못된 것을 보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는 데 있었다. 우리 총회소방선교회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소방선교에 남다른 사명을 갖고 계신다. 이를 위해 총회소방선교후원회가 더욱 협력하며 조화를 이룰 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는 발할 것"이라며 "우리는 중요한 사역자이다. 소방선교협의회와 후원회가 준비하는 자세로 마음과 힘을 모아 실추된 기독교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작은 빛 작은 소금, 희망이 된다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최철용 목사는 회장 인사를 통해 "위기의 순간, 소방정책이 확장되는 이때 더욱 강력히 소방선교를 감당해야 한다"며 "소방선교가 우리 사회와 세계사를 장식할 출발점이 될 것이다. 현재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몸으로 생명을 대신하는 소방관들의 순고한 헌신을 기억하며, 이들을 위한 선교 사역에 참여한다는 것은 대단한 자긍심을 갖게 된다"며 소방선교를 위한 전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소방선교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수련회를 오는 6월 중 개최하기로 하고, 총회 소방선교 사역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성국 기자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