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아선생기념사업회·새가정사에 이사·위원 파송

[ 여전도회 ] 2021년 1월 임원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1월 13일(수) 09:10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12일 여전도회관에서 2021년 첫 임원회를 개최하고, (사)김마리아선생기념사업회와 새가정사에 이사와 위원을 파송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사)김마리아선생기념사업회의 법인이사 신성애 장로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법인이사로 김순미 장로를 3년간 파송하기로 했다.

또한 임원회는 새가정사의 제63-64회기 신임 운영위원으로 이동화(서울서북), 최영혜(서울강남), 최선애(서울), 이영분(서울동), 한계자(서울동남), 최현숙(서울서), 박창례(서울강동), 노선진(평양서울), 윤효심(서울) 등을 2년간 파송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새해는 130만 여전도회원 모두가 주님 안에서 형통의 복을 많이 누리길 바란다"라며, "여성 리더들이 올 한 해도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 기쁘게 하고 주님의 계획을 이루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실무자의 직책변경도 이뤄졌다. 임원회는 지난해 12월 21일 임시임원회에서 신임 기획국장에 조명미 전도사를 인준했으며, 김은영 홍보국장을 계속교육원 국장으로, 김진미 경리과장을 사무국장으로, 박정은 작은자 과장을 홍보국장(대우)로, 박지은 사무간사를 사무과장(대우)로 변경하기로 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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