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10월 21일(수) 15:49

【 대구동경북지사=장인수】 경북노회는 지난 13일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에서 제18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개회 예배는 하동오 목사의 인도로 지영갑 장로의 기도와 인도자의 성경봉독, 김혜민 청년의 특송 후,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못났음에도' 제하의 설교, 신영희 목사의 광고, 박청락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공로 목사 추대식 및 은퇴식이 열려 공로목사로 양익모 목사를 소개하고 추대패를 전달했다. 또 목사 은퇴자 김상수 김정배 성성경 신용우 목사를 소개하고 은퇴패를 증정했다. 노회에서는 송현애(대구남덕) 서정무(대구남산) 현한나(대서) 신동해(계명문화대)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정한성(성서제일) 하영석(성서제일)에게 장로 20년 근속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순을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고 절차에 따라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박청락 <부>김성식 윤점환 ▲서기:최경철 <부>김진수 ▲회록서기:허억 <부>전병희 ▲회계:박찬봉 <부>임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