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7월 01일(수) 13:29
작은자 강영근 군

강영근 군(9세)은 부산에서 할머니와 살다가 2015년 부모님의 실직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동생과 함께 귀촌했다. 시골의 빈 집을 관리하는 조건으로 이사해 판넬로 창고를 지어 그곳에서 4명의 식구와 살고 있다.

영근이의 아버지는 건축일을 근근히 하러 다니고, 어머니는 작은 공장에 다니지만 쉬는 날이 많아 급여가 적다. 영근이는 바이올린이 배우고 싶지만 여유가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다.

영근이는 명랑하고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며, 공부에 대한 관심도 많다. 영근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을 잘 배울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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