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20년 06월 29일(월) 16:45

전국여교역자연합회(회장:윤석근)가 지난 22일 '생명과 화해의 말씀공동체'를 주제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에서는 신임 사무총장에 배경희 목사,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에 남영애 전도사를 인준하고 안건을 토의했다.

사무총장이취임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8년간 사무총장으로 연합회를 이끌어온 김혜숙 목사가 사무총장을 이임하고, 배경희 목사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인준받았다.

회장 윤석근 목사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임영숙 목사의 기도,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절망에서 희망으로'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의 순서로 마쳤다.


이경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