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성서공회, 아이티에 '큰 활자 성경' 보내 |2024. 04.07
김영례 권사 가족, 아이티 성경 3000부 후원
대한성서공회(이사장:김순권, 사장:권의현)는 지난 5일 김영례 권사(동신교회)와 아들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아이티에 '아이티어 큰 활자 성경' 30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김영례 권사는 남편 故 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7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후원하고 있다. 2018년 마이크로네시아를 시작으로 2019년 가봉, 2020년 부르키나파소, 2021년 모잠비크, 2022년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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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량(이중직) 목회자 돕는 '컨퍼런스' 열린다 |2024. 04.07
목회사회학연구소 등 5개 단체 공동주관
7회 사회적 목회컨퍼런스, 30일 성락성결교회
자비량 목회(이중직)에 대한 바른 인식과 신학적 정립을 도모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해 사역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와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크로스로드(대표:정성진),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이사장:지형은), 랍비직업개발원, 사회적목회포럼(대표:박홍래)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2024 제7회 사회적목회 컨퍼런스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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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방주 목사 부인 별세 |2024. 04.07
진방주 목사(전 총회 국내선교부 총무)의 부인 김성희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8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서 장례예식 후 고인의 유언에 따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하기로 했다. 유족은 진방주 목사를 비롯해 2남1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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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부 '선거 금품수수, 신고 포상제' 가능 판단 |2024. 04.05
규칙부 실행위 5일 5차 회의서 신안건 해석
규칙부 보고 받은 총회 임원회 결정으로 '포상제' 여부 결정
총회 선관위가 청원한 '총회 선거 금품수수, 신고포상제'가 규정에 근거하여 가능하다는 규칙부 해석이 나왔다. 결국 총회 임원회만 결단하면 109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운동 기간 내 금품수수와 관련한 포상제도가 실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김준기) 실행위원회는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5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신안건 규칙 해석 및 연구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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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개척을 위한 영적 도전 지속 |2024. 04.05
총회 31기 교회개척훈련 1과정 전개
목사 48명 참석
교회 개척이 어려운 시기, 소명을 가진 목회자들의 영적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서화평)는 2~5일 전주 동신교회 수양관에서 제31기 총회 교회개척훈련 제 1과정을 열어 교회개척을 위한 실제적인 준비를 돕고 목회 전략 및 방향을 설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목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31기 훈련 과정은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 문장옥 목사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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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물가 시대 '이웃 섬김'은 더욱 뜨겁게 |2024. 04.09
포항오천읍교회 '화목토' 무료 급식 전개
매주 세 차례 1100여 명 주민에게 식사 제공
텅 빈 주머니 사정으로 밥 한 끼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를 제공하며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코로나 사태 후 무료 급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고물가 식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지만, 지역 사회를 향한 교회의 끝 없는 섬김은 오히려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포항남노회 포항오천교회(박성근 목사 시무) 오병이어 무료급식운영위원회(위원장:하상곤)는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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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선교 열기, IT기술 타고 세계교회로 |2024. 04.05
AMCF 동·중앙아시아 군선교 관계자 매월 기도회 개최
복음의 황금어장, '군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 열기가 전 세계로 확산 중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박안수)의 조찬기도회를 비롯해 군선교 사역자들이 드리는 기도의 열정과 전통이 세계기독군인회(AMCF)를 통해 전 세계로 빠르게 전해지고 있다. 전 세계 군선교를 위한 기도의 플랫폼이 된 'AM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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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신 33기 등 학교에 발전기금 |2024. 04.03
33기 졸업생, 충주충일교회 발전 기금 전달
영남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영남신학대학교 33기회(회장:김덕수)는 지난 3월 28일 영남신대 대강당에서 33기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열고, 학교 발전 기금 1500만 원을 학교 유재경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곽금배 목사의 인도로 안귀식 목사가 기도하고 김덕수 목사의 '다윗의 물맷돌' 제하의 설교와 발전 기금 전달식, 동기회대표 김한식 목사의 대표인사,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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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신앙 전력화 이루자" |2024. 04.03
KMCF, 3일 연합조찬예배 드려
총회장 김의식 목사 설교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장:박안수(육군대장)는 3일 국군중앙교회(김영석 목사 시무)에서 연합조찬예배를 드리고 60만 국군장병의 안전과 군선교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독군인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육군대령 이동민 집사의 인도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기도, 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의 찬양,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신앙 전력화'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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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방향성 제시한다 |2024. 04.03
총회 108회기 선교형교회 컨퍼런스
4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교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서화평)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8회기 선교형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같이 가지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홍진주 교수(한남대학교·전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장)가 '선교형교회 활성화를 위한 공공 및 민간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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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선교포럼 2차 정기총회 개최 |2024. 04.03
회장 신영균 목사 유임
영남선교포럼이 3월 25일 경동노회 회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영남 지역 목사 장로들의 친목 및 선교 사명 감당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영남 지역 목사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신영균 목사의 인도로 황병국 장로의 기도, 영남신대 유재경 총장의 '영성은 말씀이다' 제하의 설교, 박석진 목사의 격려사, 김덕수 목사의 축도 후 황형찬 목사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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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아름답게 섬기는 뷰티NGO |2024. 04.05
(사)월드뷰티핸즈는 전문인 사회봉사(소셜 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2016년 3월 4일에 창립되었다. 뷰티를 통해서 영리를 추구하려는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뷰티 비영리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노숙자·쪽방촌·독거 어르신·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고 해외 저개발국가의 사회취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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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 |2024. 03.31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69개 교단, 17개 광역시도 연합회 참여
"부활 신앙은 생명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3월 31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망과 기쁨의 소식이 온누리에 충만하길 기원했다. 한국교회 69개 교단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한 가운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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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교회, 세월호 10주기 앞두고 유가족 위로 |2024. 03.30
NCCK, 안산에서 고난주간 현장 예배 진행
유가족과 간담회 갖고 위로금 전달 및 지속적 관심 약속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한국 교회가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고난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소식을 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는 3월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2024년 한국기독교 부활절을이 맞이 고난의 현장 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NCCK는 4.16생명안전공원 설립을 포함한 선교적 과제 해결에 협력하기 했다. 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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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신앙 공동체 '손원일선교센터' 개관, 군선교의 장 열어 |2024. 03.29
오는 9일 헌당예배 드리고 해군 비전2030 발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삼가 이 몸을 바치나이다."(손원일 제독) 1948년 대한민국 초대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해군 내 군종목사 제도를 도입한 손원일 제독의 신앙과 구국 정신이 후세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손원일 제독의 뜻을 이어받은 해군 기독 간부들이 1973년 태동한 '옥포다락방'에서 변모한 '원일다락방'을 통해 신앙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제는 '손원일선교센터'라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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