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문인회 25주년 기념 '문학상' 시상

한국장로문인회 25주년 기념 '문학상' 시상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4월 06일(화) 17:30
장로들의 문학 창작활동 증진을 위해 조직된 한국장로문인회(회장:오성건)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감사예배 및 제24회 한국장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문학상은 시 부문 양한석 장로(문현중앙교회), 시조 부문 이재호 장로(명성교회), 수필 부문 신이건 장로(은성교회), 소설 부문 채학철 장로(전농주사랑교회) 등이 수상했다.

양한석 장로는 세계문학상 수필상과 부산문학상 시 부문 수상 경력이 있다. 저서는 시집 '푸른 꿈과의 동행'과 '양지로 서는 자유' 등이 있다.

이재호 장로는 한국시조협회 이사와 세종문학회 부회장, 세계시문학회 기획국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저서로 시조집 '촌뜨기의 나팔소리'가 있다.

신이건 장로는 21세기포럼 문화대상 수상 경력이 있으며, 수필집 '부산예수'를 냈다.

채학철 장로는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했으며, 저서로 장편소설 '소명'과 '아버지는 풍금을 치고', 단편소설 '코레아 우라'와 '4.19 할아버지와 손자' 등이 있다.

한국장로문인회 회장 오성건 장로(송정교회)는 시상식에서 "한국장로문학상은 건전한 교단의 문학성이 뛰어난 장로만이 받을 수 있어 수상자들에게 갑절의 축하를 드린다"며, "문학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와 진리를 함께 전하자"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로문학 제26호 출판기념식도 함께 마련됐다.

한국장로문인회는 초교파 장로문인들의 모임으로, 장로문학상 시상식과 장로문학 발간, 문학기행과 문화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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