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정기총회 일정 변경, 12월 7일 백주년기념관서

여전도회 정기총회 일정 변경, 12월 7일 백주년기념관서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11월 27일(금) 07:17
지난 24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임원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5회 정기총회 일정이 12월 7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으로 변경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24~25일 여전도회관과 온라인상에서 임시임원회를 개최해 12월 7일 예정된 '제31회 목회자와의 협의회'를 연기하고 당일 제8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되자, 12월 1일 영락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한 총회 일정을 변경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회는 앞서 400여 명의 총대를 인준했으나, 방역 지침으로 각종 모임·행사의 인원이 100인 미만으로 제한되면서, 총회 참석대상을 총대 중 지연합회장이나 지연합회 총대대표 1인, 그리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 등 99명 이내로 변경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5회 정기총회에 미참석하는 총대는 서면위임장을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사본 1부와 함께 대표총대에게 제출해 위임할 수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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