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울산엘리야병원 자매결연 협약

울산노회-울산엘리야병원 자매결연 협약

목회자 및 성도 건강증진 협력, 의료혜택 제공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09월 28일(월) 09:41
【 울산지사=강성수】 울산노회(노회장:김도헌)와 울산 엘리야 종합병원(원장:정영환)은 지난 9월 25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지역 목회자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혜택에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노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회 산하 156개 교회 성도와 목회자의 가정 외래 및 입원 진료시 비급여(상급병실, MRI, 초음파 등)의 10%를 감액하고, 예방접종과 장례식장 이용 시에도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어 노회 산하 모든 교인과 목회자, 목회자 가족들이 의료 모든 분야에서 혜택을 받도록 기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2020년 5월 26일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울산엘리야 병원은 최근 3.0T MRI 128채널, CT, 초음파, 내시경 등을 위한 최신 장비를 도입했고 종합검진센터를 마련하고 확장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