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아트미니스트리, 캠퍼스 사역 활성화에 나선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 캠퍼스 사역 활성화에 나선다

[ 문화단신 ] 캠퍼스 선교단체 예수제자운동과 MOU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09월 09일(수) 17:09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요한계시록' 등 복음뮤지컬로 문화사역을 펼치는 광야아트미니스트리(GAM)(대표:윤성인)가 지난 4일 캠퍼스 선교단체 예수제자운동(JDM)(대표:윤태호)과 MOU를 체결했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지난 4일 JDM 국제선교훈련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복음 뮤지컬 등 기독문화예술을 활용한 캠퍼스 사역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복음 뮤지컬 공연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수제자운동의 캠퍼스 사역을 지원하고, 예수제자운동은 광야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복음 뮤지컬을 캠퍼스에 홍보 및 단체 관람 등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두 단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캠퍼스에 연합 선교팀을 파견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 복음뮤지컬 캠퍼스 투어 공동 기획으로 기독문화예술을 활용한 캠퍼스 사역에 함께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야아트미니스트리 김관영 공동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캠퍼스 사역과 기독문화예술 사역이 아름다운 연합으로 성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광야아트센터를 기반으로 펼쳐온 복음 뮤지컬 사역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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