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회 ] 교회여성과 계속교육원 8
한국기독공보
2020년 07월 09일(목)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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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그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다.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생활 변화는 아마도 20배 이상 더 빠르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유럽에서 1000년 동안에 이룩한 문화 생활을 우리는 반세기 동안에 다 따라잡았기 때문이다.
국내총생산(GDP)이 60불도 채 안 되던 곳에서 2만 불이 넘었으니, 대한민국 건국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렸을 때 생활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나라에 이민 온 것 같을 때가 많이 있다. 정말 눈부신 발전이다.
그러므로 우리 여성들은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삶의 철학, 또는 개인적으로 정립된 가치관이 상실돼 버려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만 이 시대적 흐름에 정신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러므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평생교육 또는 계속교육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더욱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대로 살아야 할 우리 각자 아닌가? 그리고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직·간접적으로 선교할 사명을 지닌 우리들에겐 보통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많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것인가?
특히 우리는 이 시대의 특징인 무한경쟁과 혼란에 빠져 정신을 잃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잊어버려선 안 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감각하게 떠밀려 다녀서도 안 된다.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그 나라와 의를 향해 나아가는 사회로 방향을 바로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생을 바칠 수 있는 지도력을 양성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 건설의 막중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부름 받은 하나님의 여종들을 교육하고 훈련하고자 이미 30여 년 전에 계속교육원 교육을 대대적으로 일으킨 것이다.
교육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을 좀더 완전한 사람으로,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육성하는 작업이다. 즉 보다 이상적인 인간이 되도록 도와주는 작업을 말한다. 그러면 이상적인 인간이란 어떤 사람이겠는가? 사람에 따라 이상적인 인간상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공산주의 사회에선 유물사관이 뚜렷하고 사회혁명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혁명가가 이상적인 인간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 이상적 인간은 "우리 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즉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예수님이 사시던 삶의 원칙을 자기 삶의 원칙으로 삼고 그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기독교 교육 또는 신앙 교육의 목표이다. 교육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떤 인간상을 그리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교육원의 목표 역시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는데 있다. 계속교육원 학생들 각자가 있는 처지에서 예수님의 뜻을 찾아 이뤄드리기 위해 항상 영적으로 주님을 사귀며 성경 말씀을 따라 현재를 살아간다. 가장 효율적으로 열매를 거두는 삶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데 계속교육원의 목표가 있다.
'교육을 평가'한다는 것은 그 교육과정들이 각자가 예수를 닮은 인격으로 발전됐으며 자신의 현실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하는 과정이다. 그때 '그 교육 목적이 얼마나 이루어졌는가?'하는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즉 교육목표가 교육과정 평가에 기준이 된다는 말이다. '계속교육'이란 일반적으로 교육을 이미 받은 사람이 필요에 의해 재교육을 받거나 또는 지속적으로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계속교육을 맡은 사람은 교육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어떤 면에 보충이 필요할 것인지를 알고 그 부분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만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책임이 있다. 그러면 교육과정설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가장 기초가 되는 첫 단계는 목표 설정이다.
국내총생산(GDP)이 60불도 채 안 되던 곳에서 2만 불이 넘었으니, 대한민국 건국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어렸을 때 생활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나라에 이민 온 것 같을 때가 많이 있다. 정말 눈부신 발전이다.
그러므로 우리 여성들은 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삶의 철학, 또는 개인적으로 정립된 가치관이 상실돼 버려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만 이 시대적 흐름에 정신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러므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평생교육 또는 계속교육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더욱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말씀대로 살아야 할 우리 각자 아닌가? 그리고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직·간접적으로 선교할 사명을 지닌 우리들에겐 보통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 많은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것인가?
특히 우리는 이 시대의 특징인 무한경쟁과 혼란에 빠져 정신을 잃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잊어버려선 안 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감각하게 떠밀려 다녀서도 안 된다.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그 나라와 의를 향해 나아가는 사회로 방향을 바로잡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생을 바칠 수 있는 지도력을 양성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 건설의 막중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부름 받은 하나님의 여종들을 교육하고 훈련하고자 이미 30여 년 전에 계속교육원 교육을 대대적으로 일으킨 것이다.
교육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부족한 사람을 좀더 완전한 사람으로, 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육성하는 작업이다. 즉 보다 이상적인 인간이 되도록 도와주는 작업을 말한다. 그러면 이상적인 인간이란 어떤 사람이겠는가? 사람에 따라 이상적인 인간상은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공산주의 사회에선 유물사관이 뚜렷하고 사회혁명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혁명가가 이상적인 인간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에서 이상적 인간은 "우리 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즉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 예수님이 사시던 삶의 원칙을 자기 삶의 원칙으로 삼고 그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기독교 교육 또는 신앙 교육의 목표이다. 교육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떤 인간상을 그리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속교육원의 목표 역시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는데 있다. 계속교육원 학생들 각자가 있는 처지에서 예수님의 뜻을 찾아 이뤄드리기 위해 항상 영적으로 주님을 사귀며 성경 말씀을 따라 현재를 살아간다. 가장 효율적으로 열매를 거두는 삶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데 계속교육원의 목표가 있다.
'교육을 평가'한다는 것은 그 교육과정들이 각자가 예수를 닮은 인격으로 발전됐으며 자신의 현실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하는 과정이다. 그때 '그 교육 목적이 얼마나 이루어졌는가?'하는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즉 교육목표가 교육과정 평가에 기준이 된다는 말이다. '계속교육'이란 일반적으로 교육을 이미 받은 사람이 필요에 의해 재교육을 받거나 또는 지속적으로 받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계속교육을 맡은 사람은 교육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으며 어떤 면에 보충이 필요할 것인지를 알고 그 부분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을 만한 교육과정을 편성할 책임이 있다. 그러면 교육과정설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가장 기초가 되는 첫 단계는 목표 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