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간- '여호와의 선하심-그분과 친밀한 동행' 외

목회신간- '여호와의 선하심-그분과 친밀한 동행' 외

[ 목회신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0년 06월 26일(금) 16:30
여호와의 선하심-그분과 친밀한 동행

박중근 지음 / 렛츠북 펴냄

저자가 목회 여정에서 깨달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이 깨달음이 확신과 담대함으로 삶을 감당하게 했다'며, 독자들도 선하신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사람의 주관적 평가와는 무관한 변치 않는 성품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동일한 분임을 강조한다. 또한 창세기를 근거로 하나님의 선하심이 인간을 포함해 모든 피조물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공평하게 임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이와함께 노아, 아브라함, 요셉, 욥 등 택함을 받은 사람들의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살아 온 저자의 인생 간증으로 끝을 맺고 있다.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전통적인 교회에서 미셔널 치치로

송민호 지음 / 나눔사 펴냄

총회한국교회연구원 '마을목회 시리즈' 16번째 단행본으로 토론토영락교회 송민호 목사의 목회 경험을 정리했다. 이 책은 한 부서나 선교사의 사역으로 축소된 현대 교회의 선교를 반성하고, 교회의 존재 목적이 선교임을 강조한다. 필자는 침체와 무기력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는 방법으로 지역을 섬기는 선교적 교회를 제시한다. 선교적 교회가 실제 목회현장에서 어떤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하며, 교회가 세상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선교적 교회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의 필요성, 변화의 요소 등을 정리했다. 총 12개 주제를 통해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교회가 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포스트모던 시대, 어떻게 예수를 들려줄 것인가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 두란노 펴냄

저자는 진솔한 이야기보다 지적 논증을 앞세우는 복음 전파 방식을 경계하며, 교회가 놓치고 있는 접근법인 '내러티브 변증'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합리적 논증 중심인 기독교 변증의 영역에서 서사(敍事)를 넓혀가는 방법을 제시하며, 서사가 어떻게 자신과 세계를 좀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지 소개한다. 저자는 서사를 이용해 실생활의 경험을 복음과 연결하고, 복음이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이웃에게 간증할 것을 요청한다.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내러티브 변증의 필요성, 신학적 토대, 적용, 전략과 기준, 개발법 등을 살피며, 기독교인들이 신앙의 아름다움과 선함을 생생하게 묘사해 복음 전파에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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